허니제이 "D라인도 나름 괜찮아"…만삭 시절 그리운 '딸 엄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만삭의 D라인 시절을 추억했다.

허니제이는 17일 "#만삭패션 D라인도 나름 참 괜찮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출산 전 D라인을 뽐내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만삭 허니제이의 힙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니제이는 또 "다시 보니 좀 그리운 내 D라인"이라는 글을 남겼고, 육아 맘들은 "임신했을 때가 제일 행복해요" "둘째 임신 갑시다" "멋진 엄마" 등의 댓글로 공감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정담과의 결혼 및 임신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임신 과정을 기록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온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허니제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