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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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디씨엘이엔티와 전속계약…"연기자 파트 확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5.16 14: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디씨엘이엔티가 배우  박선영을 영입하며 매니지먼트까지 영향력을 넓힌다.

지난 3월, 화제의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매니지먼트의 시작을 알렸던 디씨엘이엔티가 배우 매니지먼트로까지 범위를 확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미 박선영, 이정길, 주희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영입을 확정한 상태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방면의 배우들과 영입을 논의 중이다. 또한, 신인 배우 라인업까지 차근히 정리 중에 있으며, 향후 제작 투자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박선영은 2000년 드라마 ‘진실’에서 다시없을 악녀 이신희 역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깊이 각인됐으며, 최근 JTBC ‘부부의 세계’와 MBC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섬세하고 담백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의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배우 라인까지 구축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디씨엘이엔티는 김미려, 정용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지연수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 전문회사이다. 디씨엘이엔티는 김미려가 세번의 전속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지켰던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김미려와 함께 기존 에스드림이엔티 소속 아티스트들도 함께 이적하며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공고히 했다.

디씨엘이엔티의 이장식 대표는 “디씨엘은 예능 분야에서 10년 이상 실력을 쌓아가며 꾸준히 성장해 온 작지만 내실있는 회사이다. 오랜 시간 구상하고 기획해 온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를 존경하고 신뢰하는 박선영, 이정길, 주희재 배우 등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연기자 라인업 확장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디씨엘이엔티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디씨엘컴퍼니의 광고역량의 시너지를 극대화 해 향후 제작투자로 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연기력과 화제성이 입증된 다양한 개성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디씨엘이엔티만의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소속 연기자들의 다양한 미디어 노출을 극대화 할 계획에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디씨엘이엔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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