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13:52 / 기사수정 2011.06.05 13:52
가수 이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협회 축구팀 ‘꾀꼬리 FC’ 첫 게임에서 박지성 선수와 아버지들과 함께! 와~ 나 완전 떨립니다! 지성 푸왁!”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루와 축구선수 박지성과 이루의 아버지 태진아 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박지성은 편한 캐주얼 티를 입고 이루는 축구 유니폼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지성과 축구를 하다니 부럽다", "미친 인맥 이다", "계 타셨네요", "박지성 선수 머리스타일이 귀엽다", "떨리는 마음 이해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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