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미는 15일 "제2의 보아가 되고 싶던 20년 전 세미. 넌 개그우먼이 된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박세미 모습이 담겨있다. 20년 전 박세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세미는 "웃기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박세미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박세미는 부캐릭터 '서준맘'으로 활약 중이다. 박세미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박세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