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하철을 타고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4일 김혜수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청청 패션 차림으로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지하철을 타기 위해 길을 가는 모습이다.
길쭉한 다리와 늘씬한 자태를 뽐낸 그는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인과 함께 아이스크림 붕어빵을 사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스크를 내린 채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김혜수는 현재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혜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