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임신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야노 시호는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첫 아이이고, 출산은 11월 예정이다.
두 사람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봄 임신 사실을 알았고 양가 부모님들에게는 이미 보고한 상태다. 첫 아이라 조심스러웠지만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안심하고 있는 상태로 야노 시호는 음식을 신경 쓰며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09년 3월 결혼했다.
시호는 일본 여성들에게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부동의 톱 인기모델로,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 발표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야노 시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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