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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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결혼 2년 만에 임신 5개월 '추성훈 주니어 탄생 예고'

기사입력 2011.06.04 23:47 / 기사수정 2011.06.04 23: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임신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야노 시호는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첫 아이이고, 출산은 11월 예정이다.

두 사람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봄 임신 사실을 알았고 양가 부모님들에게는 이미 보고한 상태다. 첫 아이라 조심스러웠지만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안심하고 있는 상태로 야노 시호는 음식을 신경 쓰며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09년 3월 결혼했다.

시호는 일본 여성들에게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부동의 톱 인기모델로,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 발표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야노 시호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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