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12: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닉쿤-빅토리아가 커플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닉쿤-빅토리아는 최근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로맨틱 영화에 등장한 명장면을 따라 하기로 했다.
해외 스케줄로 잠시 떨어져 있어야 했던 닉쿤-빅토리아는 헤어지기 전에 두 사람만의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한 것.
평소 한국 드라마 마니아로 알려진 빅토리아는 로맨틱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아이디어를 냈고, 닉쿤 역시 이런 빅토리아의 기대에 부흥해 영화 속 남녀 주인공으로의 변신을 열심히 준비했다.
특별한 계획을 세운 두 사람은 '쿤토리아' 부부만의 스타일로 로맨틱 셀프 세차부터 커플 번지점프까지 도전하며 나름대로 로맨틱한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닉쿤-빅토리아의 '로맨틱 영화 속 주인공 따라잡기'는 4일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닉쿤, 빅토리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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