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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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 반려견 강력 펀치에 볼 퉁퉁…"자식 이기는 부모 없네"

기사입력 2023.05.11 17:07 / 기사수정 2023.05.11 17:0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반려견과의 웃픈 일상을 전했다. 

11일 이창섭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반려견 구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창섭의 모습이 담겼다. 이창섭은 구리에게 장난치고, 구리는 그런 그에게 달려든 것. 이창섭은 구리의 달려듦에도 아빠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창섭은 빨갛게 부어오른 볼을 공개했다. 구리의 큰 발만큼 부어오른 이창섭의 볼이 어딘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창섭은 "걱정마 부은 것뿐이야"라고 덧붙여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흉터약 꼭 발라요", "멍 펀치 강력하네요", "개춘기(개+사춘기)인 가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창섭이 속한 비투비는 지난 2일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를 발매했다.

사진=이창섭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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