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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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트위터에 "뇌동맥 이상 1년째…병원 갑니다"

기사입력 2011.06.04 06:31 / 기사수정 2011.06.04 06: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뇌동맥 이상 발견돼 1년이 됐다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렸다.

김미화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오늘 병원에 갑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라며 "오른쪽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있는 걸 발견했다 말씀드렸었는데..동맥사이즈에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보러 가는 날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2010년 6월 역시 트위터를 통해 " 뇌사진 검사결과 머리 오른쪽 뇌 속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다"며 "뇌동맥 약간의 문제는 1년 동안 지켜보다가 다시 살펴보자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던바 있다.

김미화의 글을 본 네티즌은 "검사결과 좋게 나오겠죠", "건강이 최고입니다!", "일찍 발견해 다행입니다","그래도 다행이네요","건강"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미화는 지난 4월 8년 여간 진행해온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하차했다.

[사진 = 김미화ⓒ 김미화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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