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자녀와 알찬 어린이날을 보냈다.
6일 소유진은 "아빠의 어린이날 선물. 편의점에서 스스로 쓸 수 있게 교통카드 만들어주기. 기념으로 10000원씩 충전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종원은 삼남매와 편의점을 찾았다.
또 "어린이날 케이크는 셀프로 ㅎㅎ"라며 대형 케이크를 옆에 두고 포즈를 취하는 막내 딸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소유진은 두 딸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소유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