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부산 내 아동 앙육시설에 푸드트럭과 선물 전달…선한 영향력

영탁 팬클럽, 부산 내 아동 앙육시설에 푸드트럭과 선물 전달…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아동 양육시설에 온기를 전했다.

영탁의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아동 양육 시설 '소양 무지개 동산'에 푸드트럭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은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어려워진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어린이날 어린이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었다.



푸드트럭에는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 그리고 더위를 날려줄 특급 선물이 가득 실려 있었으며,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푸드트럭에서는 가수 영탁과 지광민 작곡가의 전래동화 창작곡 '곶감이다'의 교육용 애니메이션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는 "모든 어린이들이 웃는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게 잘 자라나길 바란다. 멋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꾸준히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5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NEW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영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