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09:23 / 기사수정 2011.06.03 09: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또 방송사고를 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오후 9시 34분쯤 다음 보도 사건의 멘트와 해당 보도 기자의 멘트가 겹쳐져 함께 나오는 오디오 사고가 발생됐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최근 잇달아 논란이 될 만한 방송 사고를 내 시청자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15일엔 인천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구타 장면을 여과 없이 방송해 물의를 빚었고, 며칠 후 20일에는 위장취업 보도를 하면서 관련 없는 연예인의 사진을 엉뚱하게 사용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지난번의 MBC 뉴스 방송사고보다는 약한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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