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어릴적 모습을 공개했다.
5일 김혜수는 어린이 날을 맞아 특별한 멘트 없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학창시절즈음의 나이로, 데뷔 초 때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큰 눈과 더불어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혜수는 1985년,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일찍이 CF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 그 이유가 납득될 만큼 청량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김혜수는 현재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7월 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진=김혜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