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31일 '양천문화재단-2023 월간뮤지크'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데이브레이크가 '양천문화재단-2023 월간뮤지크' 5월의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선다.

양천문화재단은 데이브레이크가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양천구민을 위한 '양천문화재단-2023 월간뮤지크' 5월의 아티스트로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데이브레이크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행사와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월간뮤지크를 통해 예술이 양천구민들의 삶에 더 가까워지길 희망한다"며 "5월 데이브레이크 공연을 통해 가족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간뮤지크는 양천문화재단이 기획하며,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음악 공연 콘텐츠를 제공해 양천구의 문화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난 4월에는 '정인X하림'이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데 이어, 이번 5월에는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양천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공연 예매 일정 및 양천구 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양천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