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1억원 대 명품 목걸이 착용 후 돌변 "진짜 안 빼고 싶다" (노필터TV)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럭셔리한 쥬얼리 매장을 찾았다.

3일 공개된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백화점 오픈전 방문한 불가리에서 "제일 비싼거 보여주세요" 했더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오픈 전 명품 쥬얼리 매장을 찾았고, 그는 연신 "눈이 부신다. 너무 고급지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나영은 해당 매장의 새로운 컬렉션을 구경했고, 목걸이부터 팔찌, 반지 등을 하며 "이런건 오늘 하나 해야겠다"며 "저는 세르펜티가 너무 에쁘다. 뱀을 지니고 다니면 자식이 잘 된다고 했다"고 좋아했다.

이어 1억원 대의 뱀 모양 목걸이가 등장하자 "우리 아들 얼마나 잘 되려고 그러냐"며 "이거 진짜 안 빼고 싶다"고 기뻐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