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봄에 어울리는 보이스와 비주얼을 갖춘 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봄에 어울리는 보이스와 비주얼을 갖춘 스타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는 총 투표수 6만 801표 중 2만 8889표(투표율 약 48%)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1948표(투표율 약 36%)를 획득한 이병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프로미스나인 노지선(2196표), 정동하(1688표), 황우림(1653표), 수지(810표), 김기태(698표), 블랙핑크 지수(651표), 장범준(405표), 청하(345표), 케이윌(337표), 엔믹스 설윤(320표), (여자)아이들 미연(252표), 김우석(147표), ITZY 류진(122표), 케플러 최유진(94표), NCT 재민(92표), 아이브 레이(60표), 르세라핌 사쿠라(55표), 안지영(39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현재 "잠실주경기장 단독 콘서트에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