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22:00 / 기사수정 2011.06.02 22: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경주(왕빛나 역)가 결국 유산상속포기각서에 사인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남자를 믿었네'에서 남기(박상민 역)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유언장을 되찾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난간에 매달리게 된 경주를 발견한다.
깜짝 놀란 남기는 달려가서 떨어지는 경주를 구하지만 자신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하게 된다.
4일 뒤,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경주는 남기가 자신을 구하고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놀라 오열한다.
이어 경주는 현상을 친엄마 지니(김해인 역)에게 넘기고, 진심어린 충고에도 불구하고 유산상속포기각서에 사인을 한다.
한편, 경미(이다인 역)는 부모님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포기한다.
[사진 = ⓒ MBC '남자를 믿었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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