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8
연예

이광기, 무한사랑 쏟는 하나뿐인 딸 공개

기사입력 2011.06.02 16:47 / 기사수정 2011.06.02 16: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탤런트 이광기의 딸이 방송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탤런트 이광기가  출연해 지난 2009년 11월 아들 이석규 군을 일곱 살 어린 나이로 갑작스레 하늘나라로 보내고 가족에 대한 애정이 더욱 각별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광기는 "자신이 지금 열혈 짝사랑중인 여자가 있다"며  딸 이연지 양을 소개했다.

이광기는 딸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꾸민 방을 딸에게 공개했다. 하지만, 연지 양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쑥스러워하며 "고맙다" 고 한마디만 던져 이광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이광기는 딸 이연지 양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광기는 딸에게 스킨십과 악수를 하려다 허벅지를 꼬집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기분좋은 날'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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