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0
연예

[Thanks To] "원장님 미술 포기 안 했어요", "동생 수철아, 하고 싶은 일…" - 스윙클

기사입력 2011.06.06 21:46 / 기사수정 2011.06.06 21:46

김태연 기자

[인터뷰를 마치고]..(☞본편 보러가기)

엑츠. Thanks To 자리다, 마지막으로 멤버 각자 하고싶은 말이나 인사가 있다면?



A. 지수(리더) -김성태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 외 모든 회사 식구와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오래 준비한 일인데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스윙클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PS, 박효신 선배님 너무 사랑합니다. 10대 때부터 팬입니다.




송희 (메인보컬) - 기다리고 기다리런 스윙클 앨법이 드디어 나왔어요. 열심히 준비했으니 타이틀곡 'Shake ur body'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주변에서 응원해주는 가족들, 전주에 살아서 자주 보진 못하지만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엄마!  더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딸이 될 테니 지켜봐 주세요. 또 동생들! 너무 고맙고 힘낼 테니까 지켜봐.



혜란(보컬) -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앞으로는 말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홍대 앞 미술학원 원장님! 저 미술 포기 안 했어요.




미카(랩) -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그리고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대표님께 가장 감사드리고, 작곡가 구자경, 이호승님, 래퍼 변신의 문을 열어준 방정문 님께도 감사드려요.

아직도 많이 미흡하지만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항상 응원해주는 친구들 고맙고, 애인 역할 해주는 동생 동규, 민규 빨리 돌아와라.



지희(보컬) - 지금 이렇게 데뷔할 수 있게 해주신 김성태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지켜봐 주는 친구들,  사랑하는 가족들 고맙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끝까지 살아남는 스윙클이 되겠습니다.

팀에서 막내로 언니들 말 잘 듣고, 숙소 청소나 연습 모두 잘할게요. 또 많은 분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사랑하는 동생 수철아! 너도 네가 하고 싶은 일 해. 공부는 나중에 해도 돼. 그래도 지금 하면 더 좋고…

[글] 김태연 lucky@ / [편집] 이우람 milan@ / [사진] 권혁재 david_kwon@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