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대표 정교민)은 자사가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프리스톤테일(www.pristontale.co.kr)에 8월 8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각 서버의 성주 클랜 중 최고의 제왕을 가리기 위한 'Lord of Bless Catle Returns - 공성전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28일 프리스톤테일 본 서버의 일부 서버통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칼리아, 네이케스 서버 오픈기념으로 전 서버(한게임 포함 12개 서버)의 공성전 성주 클랜 중 새로운 최강의 제왕클랜을 가리기 위한 '공성전 왕중왕전'을 다시 한번 갖게 됐다.
각 서버의 대표 클랜 1팀 만이 본선전에 진출, 총 4개조로 편성되어 서버별 대항전을 갖는다. 본선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특별히 마련된 이벤트 서버에서 치뤄진다.
결승은 8월 13일 토요일 20:00 ~ 22:00 이며 본선에서 11개 서버 경쟁자를 물리치고 올라온 4개의 최강 클랜이 ‘Lord of Bless catle’의 타이틀을 놓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룬다. 이날 왕중왕전에서 승리한 클랜은 ‘Lord of Bless catle’의 칭호와 함께 셀레스토, 제라 등 프리스톤테일 최고 인기 아이템을 획득하고 서버 특전으로 사냥 시 경험치 10% 증가까지 부여받게 되어 최강의 영예와 부를 모두 가지게 된다.
프리스톤테일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서버의 유저들을 하나로 묶을 좋은 이벤트로로 공성전 왕중왕전을 기획했다. 공성전을 통해 전 유저들이 서버의 자존심을 걸고 한데 뭉쳐 통합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