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시언이 혹독한 첫 출근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 이시언은 첫 출근을 했다.
이시언은 40분을 걸어서 첫 출근을 했다. 그는 케밥집으로 가 청소를 했다. 간단한 청소를 마친 그는 오피스텔로 가 두 번째 청소를 시작했다.
사장님은 오피스텔 쓰레기장을 청소하는 일을 시작했고, 이시언은 분리수거 통을 옮기자 한가득 쌓여있는 파리알을 보며 기겁했다. 그는 "소름돋아"라며 당황하면서도 쓰레받기로 파리알을 쓸어내야했다.
이후 사장님은 "비위가 좋냐"고 물어보며, 물이 빠지지 않는 분리수거장의 배수구를 청소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사장님은 "구더기가 수백마리 있을 수 있다"고 했고, 이시언은 또 한 번 기겁했다.
이시언은 질색하며 배수구에 든 쓰레기를 털어냈고, 조금씩 나오는 쓰레기를 보며 몸서리를 쳤다.
사진=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