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박서준, 이현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아이유는 "GOOD TEAM"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드림'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박서준, 이현우 등 영화 '드림' 팀과 함께 다정하게 둘러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는 먼 거리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개봉한 '드림'은 개봉 첫날 9만3417명(누적 10만12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사진=아이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