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09:42
- 6월 2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배우 김현주가 지난 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연예계 데뷔 과정과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끔. 또한, 실제 나이는 77년생이라는 사실을 15년 만에 밝혀 눈길을 끔
▶ 김현주, 올해 나이 '35' 실제 나이 깜짝 폭로
배우 김현주가 활동하면서 속인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현주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 고민거리를 안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김현주의 건방진 프로필을 공개하며 "생년월일 1978년 4월24일생이라고 15년을 활동했지만 알고 보면 1977년생이다"며 "올해 나이 서른다섯이다"고 깜짝 폭로했다.
특히 유세윤이 "15년 동안 뱀띠면서 감쪽같이 말띠로 활동했다"고 강조하자 강호동이 "확실하게 서른넷이냐 서른다섯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김현주는 "30대 중반이면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능청스럽게 대답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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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또 무슨 얼마나 속였다고…" - 연예인이 나이 1년 속인 건 애교지 최고 10살이나 속이는 연예인들도 있었는데 뭘 그래 요즘도 몇 살씩 속이는 연예인도 수두룩한데 // ID : sunn****
▶ "77인 거 예전부터 알았는데" - 소지섭이랑 박용하랑 친구라고 했고, 77인 거 예전부터 알았는데 // ID : jl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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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깜짝 출연한 '트랙스' 멤버 정모가 '소녀시대' 서현이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깝다고 밝혀 '씨엔블루' 정용화와 신경전을 펼침
▶ 정모-서현-정용화, 다시 피어나는 삼각관계?
'씨엔블루' 정용화가 질투의 상대 '트랙스' 정모를 1년여 만에 실제로 만나 다시 한 번 질투의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에 깜짝 출연한 정모는 정용화와의 대결 구도를 이어나갔다.
둘 다 기타 실력이 수준급인데다가 정용화의 전 부인(?)인 '소녀시대' 서현을 두고 "서현이 실제 내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고 말해 정용화를 질투심에 불타오르게 했던 것.
서현과 정용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었다.
한편, 지난 2010년 6월 방송된 '우결'에서 서현이 정모에게 기타를 배우곤 한다고 밝히자 정용화는 "김정모는 연주도 잘하고 음악도 좋다. 그러나 서현은 가정이 있는 여자다"고 일침을 가했던 장면이 다시금 회자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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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서현이가 좋다" - 내 이상형이기도 해 // ID : lsy5****
▶ "성격은 모르겠고" - 실력은 정모가 낫지 // ID : my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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