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03:35 / 기사수정 2011.06.02 03:3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연애를 공개한 남상미-이상윤 커플이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달 31일 tvN '택시'에 출연해 연애 사실을 공개한 이상윤과 남상미가 공개 하루만인 1일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연기자들 7명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이상윤 소속사 팬 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드라마에서의 인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누리꾼들에게 축복을 받았던 남상미 이상윤 커플의 여행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공개적이고 당당한 커플의 모습에 "예쁘게 사랑하세요" "오래오래 사랑하세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윤은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우리끼리 여행을 가서 정말 좋다.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니 재밌게 놀다오겠다"며 솔직하고 당당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이후 '식객', '달콤한 스파이', '한밤의 TV 연예' 등 드라마, 영화와 예능을 오가는 활동을 보이고 있고, 이상윤은 2004년 맥주 광고로 데뷔, 서울대 출신이라는 특이 이력 때문에 유명세를 탔다.
[사진 ⓒ SBS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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