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2017), '날씨의 아이'(2019 등 전작부터 지난 3월 국내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을 구상하게 된 계기, 영화가 담고 있는 상실과 트라우마, 희망의 메시지 등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3월 8일 개봉 후 27일까지 498만 관객을 모으며 5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한 '뉴스룸'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