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덕킹'의 솔로랭킹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K-POP 팬덤 플랫폼 덕킹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탁은 4월 덕킹 솔로랭킹 투표에서 3,981,586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개인 통산 36개월째 월간 랭킹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우승 혜택으로는 코엑스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 광고가 진행된다.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5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NEW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 팬클럽은 최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 팬모임 '하우탁'은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돕고자 성금 300만 원을 포항시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준 '하우탁'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덕킹,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