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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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소디엑 "오늘만을 꿈꾸며 연습…데뷔 전 中 시상식 2관왕, 전세계 팬 덕"

기사입력 2023.04.25 16:36 / 기사수정 2023.04.25 16:3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소디엑(XODIAC)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소디엑(렉스, 현식, 범수, 웨인, 씽, 다빈, 자얀, 규민, 리오)의 'THOROW A DICE' 정식 데뷔곡 발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THROW A DICE'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콘셉트로 힙합 베이스에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그룹명 '소디엑(XODIAC)'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담은 뜻으로 정식 데뷔곡에는 9인이 활동하며, 이후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리더 렉스는 "멤버들이 항상 이날을 꿈꾸며 연습해왔다. 데뷔 쇼케이스에 서는 것 만으로도 떨리고 기쁘다.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드리고 정식 데뷔 앨범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설레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포토타임에서 노련한 포즈를 선보였고 렉스는 "데뷔 전부터 매거진 촬영을 많이 해 도움이 됐다"며 남다른 데뷔 전 활약을 밝혔다.

소디엑은 데뷔 전 부터 중국 웨이보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 각종 매거진을 촬영하며 '괴물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범수는 이에 대해 "멤버들 모두 소식을 듣고 놀랐다. 유명 시상식에 함께 해 감사하고 수상까지 해 영광이었다. 소디엑이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다보니 다양한 국가 팬들의 지지를 받은 덕인 것 같다"며 전세계 팬들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소디엑은 지난달 발표한 프리 데뷔곡 'CALLING(콜링)'을 시작으로 괴물신인의 저력을 예고, 2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와 SNS 채널에 뮤직비디오 풀버전 등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진출한다.

사진 =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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