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식객 허영만이 과거를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출연해 식객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영만은 서울 성동구를 찾았다. 허영만은 "1966년도에 여기 건너편의 완전 판자촌에 살았었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서 흔적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구에 다녀야 할 음식점의 연도를 합치면 110년이다. 110년의 세월을 아이비 씨와 함께 돌아보도록 하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금남시장을 찾아 맛집 투어에 나섰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