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10:42 / 기사수정 2011.05.31 10: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이영아가 깜짝 놀랄만한 주량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맥주는 배가 불러서 안 먹고 소주는 한 명 정도만 먹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아는 "하지만 위스키는 20잔 정도 마신다"라며 "술버릇 때문에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한번 마시면 폭주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출연자 중 유일하게 신동(슈퍼주니어)만이 이영은의 버릇에 공감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아의 놀라운 술버릇이 공개되는 '강심장'은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이영아 ⓒ SBS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