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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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예능서 웃기면 소속사 사장님이 100만 원 준다" 고백

기사입력 2011.05.31 08:35 / 기사수정 2011.05.31 08: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소속사 사장과의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6명의 MC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장우혁, 토니안, '애프터스쿨' 리지, '빅뱅' 승리, 개그맨 김경진, 정주리, 광희, 고영욱, 김태우, 케이윌 등이 출연했다.
 
광희는 현재 쥬얼리가 속해 있는 스타제국 소속이다.
 
특히 광희는 방송에서  "요즘 소속사 내 대우가 최고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어쩔 때는 돈도 준다"며 "예능에서 웃기고 오면 1백만 원을 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제동은 "내가 웃어줄 테니 50만 원씩 나누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만 원 줄 값어치가 있긴 하다","광희 때문에 그룹이 더 유명해 지긴 했다","본인 인기도 얻고 돈도 얻고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밤이면 밤마다'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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