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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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오창석, '마녀의 게임' 종영 소감…"분노하신 분들에게 죄송"

기사입력 2023.04.17 17:39 / 기사수정 2023.04.17 17:3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오창석이 '마녀의 게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오창석은 "그동안 마녀의게임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강지호(극 중 오창석 분)를 보며 분노하신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정신머리 똑바로 차리고 헛꿈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웠던8개월 안녕!"이라며 유쾌한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창석은 "그리고 나의 최고의 매니저 기훈이덕에 무탈하게 촬영마쳤네. 고마워 빵기야!! 종우 은채도 너무 고생많았다!!"며 주변 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오창석은 극 중 아내와 딸인 김규선(정혜수 역)과 권단아(강한별)과의 가족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마녀의 게임' 출연진과 함께 한 단체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오창석은 장서희, 이현석과의 사진도 공개하며 '마녀의 게임' 촬영분위기를 자랑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마녀의 게임 마지막회까지 잘 봤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3월 23일 공개 열애 중이던 13살 연하 이채은과의 결별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2019년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오창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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