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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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x서은광 "'주간아이돌' MC 발탁, 꿈만 같다"…신고식 특집

기사입력 2023.04.17 15:1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서은광과 이미주가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MC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MC 신고’ 특집이 꾸려진다. 서은광과 이미주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MC로 첫인사를 할 예정이다.

서은광은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고, 기쁘다. 그만큼 부담감도 있지만 미주 씨가 함께여서 든든하다. 최선을 다해 `주간아이돌`의 명성에 걸맞은 MC가 되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미주도 “‘주간아이돌’은 저의 꿈의 예능이었다. 이렇게 MC로 선정돼 정말 꿈만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에서 각자의 독특한 개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서로에 대해 서은광은 “오랜 시간 활동을 했지만, 같은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다. 방송을 통해 열심히 활약하는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전혀 어색하지 않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말했고, 이미주는 “은광 선배님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봤다. 평소 존경스럽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MC 서은광과 이미주는 MZ 대표 예능돌로 활약이 기대된다. 두 사람은 요즘 대세다운 ‘광광 케미’를 예고하기도 했다. 서은광은 “하이 텐션들의 만남이기 때문에 정말 분위기가 뜨거울 것 같다. 시작부터 느낌이 좋고, 저희만의 ‘우주대폭발텐션’에 깔끔한 진행까지 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주간아이돌’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아이돌을 게스트로 만날 예정이다. 이것과 관련해 이미주는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아이돌들이 방송 촬영 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MC가 되고 싶다. 촬영이 끝나고 돌아가면서 ‘재밌게 놀다 간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서은광도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한 형, 동생, 친구 같은 MC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더 공부하고 다가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서은광은 “팬들이 사랑해주는 아이돌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이미주는 “정말 재밌고 편안한 MC가 되겠다. 앞으로 저희 케미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끝마쳤다.

‘주간아이돌’은 MC 서은광, 이미주의 신고식 특집으로 진행된다. 또한 2MC의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비투비 임현식, 프니엘 그리고 안테나의 권진아, 정승환이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사진= MBC M, MBC에브리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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