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가 5월 17일 첫 공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2'는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네 쌍의 부부가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라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와 맞닿은 기획으로 이용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공개와 동시에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결혼과 이혼 사이'가 MC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와 함께 다시 한번 시즌 2로 돌아온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결혼과 이혼 사이에 놓인 부부의 냉정과 열정 사이의 간극을 보여주듯 차가운 블루 컬러와 따뜻한 오렌지 컬러의 강렬한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렌지색 박스에 걸터앉아 네 쌍의 부부를 관찰하는 MC 4인방의 모습이 반가움을 더한다.
결혼과 이혼 사이 일련의 과정들을 모두 겪은 김구라와 부모의 이혼을 지켜본 아들 그리, 결혼 18년 차에 접어든 딩크족 김이나와 결혼 9년 차 6살 아들을 둔 스윗대디 이석훈까지. 4쌍의 부부가 처한 상황에 ‘과몰입’한 듯한 MC 4인방의 표정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시선을 바탕으로 선보일 이들의 진솔한 토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잘 헤어지는 법 고민 중입니다”라는 카피는 크고 작은 만남 속에서 각기 다른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예고하며 더 솔직해지고, 더 새로워진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의 귀환을 알린다.
시즌 2로 돌아온 MC 4인방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결혼과 이혼 사이2'는 오는 5월 17일(수)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