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곡 '꽃'이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4월 셋째 주는 아이브 'Kitsch',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블랙핑크 지수 '꽃'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아이브 안유진은 컴백 전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우선 우리 다이브 고맙다. 이번 활동 화이팅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예은, 박지훈, 아이브, 이채연, 케플러, 김우석, 엔믹스, 빌리, 아이칠린, 첫사랑, 싸이커스가 출연했다.
'음악중심'의 새 MC로 엔믹스 설윤이 합류했다. 설윤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에이핑크의 'Mr.Chu' 무대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설윤은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특별한 날인만큼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두 분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공개곡 'Kitsch'로 지난 주 1위에 오른 아이브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이날 아이브는 더블 타이틀곡인 'Kitsch'와 'I AM'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박지훈은 'Blank Effect(무표정)', 이채연은 'KNOCK', 케플러는 'Back to the City + Giddy'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이외에도 예은의 'Strange Way To Love + Cherry Coke', 김우석의 'Dawn', 엔믹스의 'Love Me Like This', 빌리의 'EUNOIA'의 무대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