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윤영이 손석구와 함께한 현장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14일 오후 "친구 고향 맛집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손석구와 함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손석구와 냉면을 먹고 난 다음 다른 식당으로 가서 메뉴를 확인하는 모습도 그려져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최여진은 "여자들 엄청 질투하는거 아니여???"라는 댓글을 남겼고, 신고은은 "와 하 나 도 안 부 럽 다 ..... 와..... 우와....... 윤영이 우와...."라고 감탄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2TV '비밀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사진= 최윤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