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17:27 / 기사수정 2011.05.30 17:27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의 MC 특집 청문회에서 박명수 담당 청문위원으로 출연한 김경진은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사무실도 없는 유령회사"라고 밝혔다.
김경진의 폭로에 박명수는 "맞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자, 이어 김경진은 "내가 소속사에서 받은 것은 질타와 충고 밖에 없다"며 자신이 KBS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자 새벽 2시에 박명수가 전화해 "네가 잘 못해서 잘린거야"라고 폭언을 폭로했다.
이 밖에도 박명수의 MC자질 논란에 대한 허심탄회한 폭로전이 펼쳐진 이날 '밤이면 밤마다'는 오는 30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김경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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