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14:15 / 기사수정 2011.05.30 14: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멤버 옥주현이 '천일동안'을 불러 1등의 영예를 차지했지만, 논란이 일며 '옥주현 닷컴'까지 등장했다.
지난 30일 개설된 '옥주현 닷컴'에는 방송 화면 편집 의혹이 제기되며 옥주현이 '천일동안'을 부를 때 방송된 관객의 모습이 BMK가 '편지'를 부를 때 관객 모습과 동일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순번 추첨에 대한 제작진의 룰 변경, 특정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나는 가수다' 무대에 섰다는 등의 근거 없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최근 '이지아닷컴'과 '임태훈닷'컴 등 특정 연예인에 대한 사이트 개설이 특정 인물에 대한 집중적인 비난으로 마녀사냥 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옥주현 '천일동안'을 불러 청중평가단 평가에서 1위를 차지, BMK 가 '편지'를 불러 7위를 차지했다.
[사진 ⓒ MBC '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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