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25

'탈모 예방' 육모기능 샴푸, 식약청 등록 의약외품인지 확인 필요

기사입력 2011.05.30 16:31 / 기사수정 2011.05.30 17:2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현대사회가 점차 복잡해지면서 그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현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유전성 탈모인 40~50대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유전적 요인과 비유전적 요인 등으로 인한 20~30대 남성, 여성 탈모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이러한 현상과 함께 탈모를 예방 관리하는 샴푸 및 여러 제품 등이 인기를 얻으며 시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탈모관련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또 한 번 울리는 뉴스가 5월 초부터 시작해서 어제 한 공중파 뉴스에 집중적으로 보도됐다.
 
탈모에 관한 예방과 관리가 되는 의약외품이라고 과장광고를 하며 화장품으로 등록이 된 일반샴푸를 탈모 예방, 육모 기능이 있는 탈모 관리 샴푸로 과장광고하는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식약청에 정식 의약외품으로 등록되고 미국FDA에도 등록돼 일본과 미국 등 전 세계에 탈모관련 샴푸와 탈모토닉을 수출하고 있는 다모생활건강 아미치0.3(www.amici.co.kr) 유광석 대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꼭 확인해보라고 당부했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이런 게, 저런 게 좋다더라'고 하면 대부분 다 해보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낭패를 보기 쉽다.
 
물론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이 다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탈모 초기에 예방과 관리를 안 해주면 탈모가 심각해지며 탈모예방 샴푸나 토닉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할 시에는 의약외품으로 등록돼 여러 임상을 거쳐서 탈모예방과 관리에 일정 부분 효과와 효능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탈모초기에는 전문 탈모관리샵을 찾아서 1:1 전문상담과 함께 자신의 두피상태와 탈모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거기에 따른 규칙적인 관리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관리와 함께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탈모관리에 좋다. 그러기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되고 허가받은 샴푸와 토닉제품을 꼭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집에서 관리 할 수 있는 탈모관리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TV홈쇼핑 채널이나 유통시장에서도 탈모예방 샴푸가 매출증대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한편, 다모생활건강에서 출시하고 있는 아미치0.3 '다모 스캘푸샴푸'와 '스페셜토닉'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이 된 제품으로 여러 임상을 거쳐서 그 효능과 효과가 입증됐다.
 
다모 스캘푸샴푸는 모발 보습 효과가 뛰어나 린스 없이 샴푸만 사용해도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또, 일정기간 사용하면 비듬, 염증,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이미 3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의 임상을 거쳐 확인된 제품이다.
 
또한, 기존 샴푸와는 달리 지성, 중성, 건성, 민감성 두피 모두에게 사용 가능한 샴푸다.
 
아미치 다모 스캘프샴푸와 집에서 모발관리를 할 수 있는 다른 제품은 본사나 전국 아미치 전문 관리샵, 병의원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 ⓒ 다모생활건강(1577-5803)]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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