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다이어트 18일만 감량 성공 "빠지는 거 보고 놀랐어"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최강희는 "다이어트18일차"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밀가루와 설탕을 끊고 운동했다며 "식사량 대폭 줄이기. 정말 깨끗하고 좋은것만 소량먹기.그럼에도! 근손실 없이 무게 4kg이 빠졌다!칭찬해! 실패한다고 포기안하기 진짜 잘했다"며 자신의 노력을 칭찬했다.



최강희는 "내가 그간 얼마나 안좋은거 먹고 살았나보다... 놀랬어..진짜.빠지는거 보고."라며 "
이제는~ 남은기간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 (근육량 늘리기!시작)"이라며 꾸준히 운동한다고 전했다.

그는 "남은기간은 살들을 탄탄히 채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선언 18일 만에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하는 최강희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강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존경", "헉 벌써 여리여리해지심", "열심히 하시는 만큼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달 "활동 쉬며 지난 2년간 5~6키로가 늘었다"고 고백하며 7주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최강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