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위대한 탄생'의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 셰인이 캐나다로 일시 출국한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TOP12에 올랐던 셰인은 오는 6월 2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TOP12 콘서트'를 마친 후 고국인 캐나다로 돌아간다.
셰인은 캐나다에서 앞으로의 국내 활동을 위해 비자 문제와 소속사와 거취 문제 등을 해결한 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앞서 셰인은 자신의 미투데이(
me2day.net/Shayne_orok)를 통해 "평소 한국 노래를 좋아했다. 꼭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위대한 탄생' 서창만 PD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모르게 TOP12를 관리해왔다"면서 "'위탄'이 끝난 직후 이들의 거취에 대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셰인 ⓒ MBC 위대한 탄생]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