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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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아들, "부부싸움은 나랑 관계없어" 쿨한 성격 '폭소'

기사입력 2011.05.29 12:50 / 기사수정 2011.05.29 12: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 군의 쿨한 성격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달고나'에서는 박해미와 박정아가 출연해 삼원연결로 고향을 찾아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는 "사실은 어제 부부싸움을 했는데 아내가 '이제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박해미의 쿨한 성격을 짐작케 했다.

엄마 아빠의 부부싸움 이야기를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듣던 아들 성재군에게 이유를 묻자 "부부싸움은 저랑 관계없지 않나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깜짝 출연해 박해미와 박정아의 열혈 연기 때문에 고생한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 ⓒ SBS '달고나'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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