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방송인 다나카(김경욱)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다나카(김경욱)는 "지디형그아 마느나고 와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나카와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과, 이 사진을 들고 나란히 붙어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 역시 다나카가 올린 게시물에 "반가워쓰므니다"라고 댓글을 다는 것뿐만 아니라 게시물을 공유해 다나카와의 인맥을 인증하기도 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두 사람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차세대 슈스가 진짜 슈스를 만났네", "지용씨 우리 다나카 삐딱하게 진짜 잘 불러요. 콘서트 놀러와요", "대박사건",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나카(김경욱)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