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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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지진현장 취재 방문 " 모국민들에게 위로를"

기사입력 2011.05.28 17:41 / 기사수정 2011.05.28 17:4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일본인 사유리가 모국의 지진 피해 현장을 직접 찾는다.
 
오는 31일과 6월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세계는 지금'을 통해 사유리는 일본 현지의 지진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사유리는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을 찾는다.
 
특히 사유리는 지반 붕괴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라진 어촌 마을 이시노마키를 찾아 아들, 딸들을 잃은 부모님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도 전한다.
 
사유리의 모국 지진 피해 현장 방문은 대지진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모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세계는 지금'은 '미녀들의 시사-월드 톡톡톡' 코너를 신설해 사유리를 비롯해 영국의 에바, 파라과이의 아비가일 등이 세계 각국의 '미수다' 미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사유리 ⓒ 사유리 미니홈피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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