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팬미팅 티켓 남았다네요"…솔직하게 예매 독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팬미팅 예매를 독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4일 "팬미팅 티켓 남았다네요. 장충은 어디서든 잘보이고 잘들리니까 많이들 놀러오셔서 이야기와 노래 나눴으면해요"라며 팬미팅 참석을 독려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공식응원봉은 공연때 중앙 통제로 색이 다같이 변하는거 아시죠? 팬미팅때는 사용하지않을듯해요 판매상황봐서 축가때부터 사용하는 걸로. 4월 완연한 봄입니다 놓치지말고 잘 즐깁시다. 공연날 만나요"라는 말로 팬미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사월'을 개최한다.

한편, 성시경은 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시경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