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5.28 13:3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고(故)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이 환희, 준희 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진실이 엄마'는 고(故) 최진영, 최진영 두 남매를 먼저 하늘로 보내고 홀로 남겨진 어머니 정옥숙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민은 집에 놀러와 아이들 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순씨가 차린 식사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다.
앞서 조성민은 이혼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최진실을 폭행한 사건이 붉어지며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
정옥순 씨는 "내 감정만 갖고 살 수는 없다. 엄마는 못 보지만 있는 아빠는 보게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씨는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모습과 두 손자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사진 ⓒ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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