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D라인을 자랑했다.
4일 허니제이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의 옆모습 실루엣이 담겨 있다. 브라톱만 걸친 채 있는 그대로 드러낸 D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한편, 팔뚝의 타투가 '힙한 임산부' 다운 강렬함을 선사한다.
앞서 벚꽃 필 때쯤 출산한다며 넌지시 출산 예정일을 알렸던 허니제이. 그 말이 무색하지 않게 허니제이는 터질 듯한 만삭 배를 자랑해 놀라움을 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출산일을 앞에 두고도 허니제이는 권진아, 아이브 등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댄서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 = 허니제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