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의 아내 차혜영 씨의 재력이 화제를 모았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는 '연예계 장가 잘 간 스타'의 순위가 소개됐다.
이날 4위로는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이름을 올렸다. 연예 기자는 윤계상의 아내에 대해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N사 브랜드의 창업주인 차혜영 씨다"라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2019년 4월에 설립된 이후 뷰티 업계에서 초고속 성장 속도세를 보인 것으로 아주 유명하다. 설립 당시 연 매출이 8000만 원이었는데 1년 만에 연 매출 55억을 매출이 됐다. 그 후 2021년 무려 342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성공 비결로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세련된 편으로 꼽힌다고. 또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노출을 하려고 했고, 최근에는 유럽, 미주 등 해외 진출 성공으로도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계상은 서울 한남동에 N사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됐을 때 매장을 직접 방문해 브랜드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외조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은 2021년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 차혜영 씨와 결혼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