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17:47 / 기사수정 2011.05.27 17:5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룹 'SG워너비' 전 멤버 가수 채동하의 발인이 오는 31일 진행된다.
앞서 서울 은평경찰서는 27일 채동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채동하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31일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고 화장 후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변재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채동하는 지난 2002년 솔로앨범으로 데뷔했고, 2004년 'SG워너비'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8년 'SG워너비'에서 탈퇴해 솔로활동을 펼쳤다.
[사진 = 채동하 ⓒ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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