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목하 이청아'에는 '19년째 도전 중인 스터디윗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호텔에서 등장한 이청아는 "집중하고 싶을 때 찾아오는 저의 대본 연습 아지트랍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청아는 "저는 새 작품을 받았을 때 집에서 대본을 보다가 질릴 때가 있다. 자꾸 딴짓하게 된다"라고 운을 뗐다. 집중이 잘 되지 않는 탓에 카페에 가보기도 했지만 답은 호캉스였다고.
이청아는 "호텔에서 그냥 하루 호캉스를 계획하고 대본만 들고 딱 가서 대본을 봤다. 너무 잘 봐지는 거다. 그때부터는 이게 저의 루틴이 됐다"며 자신만의 습관을 전했다.
실제로 이청아가 호캉스를 오는 것은 굉장히 자주 있었던 일인지, 호텔 측은 이청아에게 무료로 룸 업그레이드를 해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목하 이청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