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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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고현정, 망사드레스 완벽 소화 "여신 강림했네"

기사입력 2011.05.27 09:25 / 기사수정 2011.05.27 09: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고현정이 망사로 된 롱드레스를 입고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지난 26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는 많은 스타가 참석해 빛을 발했다.

특히 고현정은 아슬아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망사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지난해 통통한 몸매 때문에 블랙 드레스를 입었지만, 올해 시상식에서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듯 살색의 드레스도 멋지게 소화했다.

한편, 고현정의 드레스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였다. 안감이 살색으로 되어 있어 더욱 아찔한 느낌을 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다이어트 성공했다", "너무 예뻐졌다", "살 빠지니 완벽 동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고현정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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